반얀트리에 갈때도 우여곡절이 많았다.

. 캐리어가 비슷한것보다는 튀는것을 하는게 좋을것 같고, 캐리어에 해당 국가에 가서도 연락가능한

전화번호나, 카카오톡 ID등 대표 전화번호 등을 표시해놓으면 좋을꺼 같다.

 

[웰컴 플라워]

 

호텔이 커서 각각 이동수단은 버기라고 불리는 골프 카트다.

도착 후에 버기를 타고 각각의 룸에서 체크인을 진행한다.

 

웰컴플라워를 받으며 찰나의 무덤을 느끼고, 룸에 들어와서 설명을 듣고 우리는 그냥 누웠다.

 

다낭까지 고된 여정도 힘들고, 정말 침대가 너무 좋다. 침구도 너무 좋다.

베개는 언제든 꿈을 꿀수 있게 해주며, 침대는 정말 부모님의 품속 같이 포근해 날 항상 감싸줬다.

침대는 좋은거 사야겠다.

 

 

 

우리는 라군뷰에서 지냈다. 제일 낮은 등급이긴 하지만, 우리에겐 너무 만족스러웠다.

프라이빗한 공간이라서 정말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다. 룸에 있다가 풀장 들어갔다가, 다시 들어오고

룸서비스 시키고 너무 편하고 천국 같았다.

룸서비스의 경우는 생각보다 저렴해서 자주 시켜먹었다.

한국에서 밥 값 정도..

 

 

 

 

 

조식은 첫날은 맛있게 먹고, 둘째날도 맛있게 먹고, 세번째날도 괜찮게 먹엇지만, 호텔 크기에 비해 조식 레스토랑은

크지 않았다. 그래도 모두들 너무 친절하였고, 아침에 밥먹을때 버기를 타고 가는데, 지나갈때 마다 모두

정답게 인사해서 기분좋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었다.

 

맨마지막 날에는 전날에 체크아웃을 먼저 하고, 아침에 조식을 못먹으니까, 샌드위치랑 주스까지 챙겨줘서 너무 감동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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